[패션 예보] “오늘 날씨 부산 한낮 27도” 현아 이던 ‘커플룩’, BIFF 즐기는 ‘절대궁합 컬러룩’
입력 2019. 10.04. 09:55:02

현아 이던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상승한 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 이틀째인 4일 부산은 오전 10시에 근접한 현재 아침 기온이 24.8도로 아침부터 따가운 햇볕이 내리쬔다.

부산은 태풍 미탁이 지나간 뒤 맑게 갠 하늘로 하루가 시작되고 한낮에는 27도까지 상승해 올해 24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좋은 날이 이어진다.

연인끼리 부산 해운대와 영화제를 동시에 즐기기 위해 주말을 낀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현아 이던 커플의 컬러 커플룩을 반듯이 눈여겨봐야 한다.

현아의 얇은 프린트 재킷의 옐로, 이던의 블록 스트라이프 폴로셔츠의 짙은 그린은 절대궁합 컬러다.

현아 이던은 함께 하는 사진 속에서 한눈에 커플임을 알 수 있지만 이들은 결코 똑같은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같은 ‘절대궁합의 법칙’을 활용해 연인 인증 커플룩을 연출한다.

현아는 커팅 데님 쇼츠와 가슴선이 드러난 몸에 꼭 끼는 화이트 캐미솔을 입고 옐로 재킷을 걸치고, 이던은 화이트 와이드 쇼츠에 핑크 티셔츠와 화이트 그린 배색의 블록 스트라이프 폴로셔츠를 레이어드 했다.

여기에 현아는 롱부츠를, 이던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양말에 하이톱 캔버스화를 신어 각각의 개성 충족은 물론 함께 있으면 커플 느낌이 나는 스타일로 균형을 이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이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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