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한아름, 10월 20일로 결혼식 앞당긴 이유 공개
- 입력 2019. 10.06. 15:22:18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가수 한아름이 10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0일 비 연예인 남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2020년 2월 경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임신으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결혼 일정을 앞당기게 된 이유가 임신으로 밝힌 한아름은 아픔이나 상처가 되는 댓글이 아닌 나중에 아이가 커서 보게 됐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되지 않게 따스한 말 한마디를 부탁했다.
이하는 한아름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
저희가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던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예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