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그레이드된 음악"…AB6IX, 오감 만족시킬 '6IXENSE' [종합]
- 입력 2019. 10.07. 17:27:52
- [더셀럽 심솔아 기자] AB6IX가 오감을 만족시킬 앨범 '6IXENSE'로 돌아왔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AB6IX 첫 정규앨범 '6IXENS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임영민은 "데뷔 앨범 다음으로 5개월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첫 데뷔 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감을 가진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나온 것 같다.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웅은 "첫 앨범이 완전체를 선보인 앨범이라면 이번 앨범은 AB6IX만의 색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반전이 가득 담긴 콘셉트이다"라고 설명했다.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딥하우스, 힙합, 퓨처 베이스, 뭄바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이전보다 과감하고 거침없이 시도하며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AB6IX는 이번 앨범에 총 11곡의 곡을 수록했다. 특히 메인 프로듀서 이대휘와 김동현, 임영민까지 자작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BLIND FOR LOVE'는 데뷔곡 'BREATHE'의 연장선상에 있는 딥하우스 넘버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사운드가 듣는 귀를 사로잡는다.
이대휘는 "'BREATHE'라는 곡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다. 트렌디하되 강렬함을 더했다. '사랑에 눈이 먼 아이야'라는 프레이즈가 가장 대표적인 문장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다줘도 아깝지 않다는 이야기를 담았고 팬들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티저에도 공개를 했지만 5명이 감각을 담당한다. 청각은 내가, 시각은 임영민, 미각은 이대휘, 후각은 박우진, 촉각은 전웅이다"라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김동현이 참여한 'DEEP INSIDE', 힙합트랙 '기대', 유닛곡 'D.R.E.A.M' 등 수록곡으로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동현은 "몽환적인 곡과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쓴 세 곡이 있다. 영민이 형이 또 작업한 곡이 있는데 많이 고민한 곡들이니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팬분들께서 저희가 표현한 곡을 좋아하셔서 저 뿐 아니라 다른 멤버 모두가 작곡 작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여러 곡을 보여드리게 돼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우진은 이번 앨범에 랩메이킹은 물론 안무로 참여했다. 박우진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한편 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우진은 "첫 앨범도 제가 안무를 짰었는데 이번에도 제 스스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직접 안무를 짰다"고 밝혔다.
정규앨범 발매가 쉽지 않아진 요즘 AB6IX는 빠르게 정규앨범을 발매한 편이다. 이는 모두 팬들을 위한 결정이었다.
이대휘는 "저희에게도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정규를 낸다는 것이 힘들다. 가수에게도 팬에게도 큰 선물인데 조금 무리해서라도 팬 여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대휘는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도전을 하는구나'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인정해주실 때까지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AB6IX는 오늘(7일) 앨범 정식 발매와 함께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쇼케이스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저녁 8시에 진행되는 팬쇼케이스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