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태양의 계절’ 최정우, 김현균 협박 ‘오창석 생부 죽음’의 비밀 “교통사고, 실은 그게 아니라는 거”
입력 2019. 10.08. 20:16:16
[더셀럽 한숙인 기자] ‘태양의 계절’ 최정우가 자신이 황범식을 죽인 사실을 감추고 양지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김현균을 협박했다.

8일 방영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최태준(최정우)는 정도인(김현균)을 만나 김유월(오창석)과 공모해서 황사장 유언장을 만들고 살인까지 한 것 아니냐고 추궁하며 정도인에게 거짓 증언을 할 것을 압박했다.

“영감님 그렇게 만든 게 최태준 당신이라는 거”라고 따지는 정도인에게 최태준은 “그러니까 김유월이 범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라며 당당하게 주장했다.

최태준은 “정 선생, 이 얘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유월이 생부 말입니다. 교통사고로 죽은. 실은 그게 아니라는 거. 나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정 선생 당신이 내 아내 장정희를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거. 장 사장이 당신 과거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옵니다”라며 정도인을 협박했다.

이어 “김유월이 황사장이 죽기 전 유언장으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것만 말해주면 됩니다”라며 요구했다.

정도인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자 “장정희와 김유월에게 그들이 모르는 당신의 얘기를 말해도 됩니까? 두 사람 그 얘기를 들으면 충격이 꽤 클 거 같은데”라며 비웃듯 추궁했다.

한편 최광일은 임미란(이상숙)을 찾아 황재복(황범식) 사장을 죽게 했던 약을 들이밀며 “김유월 서재에 놔두세여 안 보이는 곳에 숨겨만 놔주세요”라고 부탁하듯 말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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