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산약초 부부의 머슴 아들, 아버지 협상 거부하고 엄마에게 고자질
입력 2019. 10.08. 22:08:52
[더셀럽 한숙인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약초 캐기에 나선 아버지와 아들의 동상이몽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영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아버지 이장수는 진삼을 캐겠다고 머뭇거리는 아들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아들은 진삼을 캐는 아들에게 일당도 안되는 일을 한다고 나무라고 아들은 약초가 구색이 맞아야 된다며 진삼을 캐는데 열중했다. 아버지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며 도라지면 도라지, 잔대면 잔대, 그것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내 하수오를 발견하고 흥분한 아버지에게 아니라고 타박하는 아들, 두 사람은 옥식각신하며 하수오 캐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하수오를 제대로 캐지 못하고 부러뜨렸다.

이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나는 부러뜨리고 너는 부러뜨렸다고 나한테 욕했잖아. 응?”이라며 서로 비겼다며 집에 가서 엄마에게 하수오 부러뜨린 일을 말하지 말라고 타협에 들어갔다.

그러나 집에 도착하자마 마자 아들이 엄마에게 일러 아버지의 협상은 결렬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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