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김택수 할아버지, 궁도 대회 최고령 참가자로 출전
- 입력 2019. 10.09. 08:16:03
- [더셀럽 김희서 기자]'인간극장' 김택수 할아버지가 궁도 대회에 참가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97세, 내 나이가 어때서' 3부로 꾸며진 가운데, 김택수 할아버지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궁도대회에 선수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김택수 할아버지 팀은 참가 팀 중에서도 최고령이다.
같은 팀 멤버들은 김택수 할아버지에게 "5발 모두 명중하는 몰아주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길 씨는 "처음 5벌을 다 쐈는데 다 맞추면 몰기라고 한다. 그러면 옛날에는 상도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택수 할아버지는 "못한다. 지금은 하나도 못 맞추는데. 해봐야 안다"고 걱정하면서도 기대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하면된다'하면 되고 '안된다'하면 못 한다"며 "목표는 나이 숫자만큼 97발만 명중시키자"라고 김택수 할아버지를 응원했다.
하지만 팀의 첫 선수자로 나선 김택수 할아버지는 과녘에 불발해 아쉬움을 달랬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