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 '가을 감성 화보', 가수+배우 다재다능 매력남의 '미니멀 시크'
- 입력 2019. 10.10. 10:33:2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루가 가을 감성을 선보인다.
10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루는 모노톤의 미니멀 스타일로 가을 남자의 감성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깊은 눈빛과 무심하게 걸터앉은 채 취한 스타일리시한 포즈는 세련됨을 더했다.
이루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 태진아와 아버지 태진아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루는 "아버지는 내게 가수이기 전에 아버지였기 때문에 나에겐 늘 아버지의 의미가 더 크다. 또 그건 아버지가 가수라는 걸 인지하는 나이가 됐을 때도 그랬었다"라고 밝혔다.
태진아 아들, 배우, 가수라는 수식어들이 주는 무게감과 관련해 이루는 "항상 어떤 무게감을 느낀다. 하지만 어떤 수식어보다 그냥 이루로 불리는 게 좋다. 내가 무엇을 하든 이루가 음악을 하고, 연기를 하는구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이가 들면서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뀐 게 있다. 젊었을 때는 가장 중요한 게 나 자신이었다. 근데 지금은 가족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의 목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큰 행복은 아니더라도 매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루는 올 가을에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루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