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남기훈 감독 "원작 저해하지 않는 범위 안, 한국적 정서 가미"
입력 2019. 10.10. 14:47:34
[더셀럽 신아람 기자] 남기훈 감독이 '레버리지' 미국 원작과 차별점을 밝혔다.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남기훈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남기훈 감독은 "미국 원작 드라마는 미국적 정서와 소쿨한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좀 더 가미하려 했다"라며 원작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어 "원작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색감이나 비주얼적인 부분을 많이 건드리는 방향으로 촬영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10월 13일(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첫 방송 되며, 2회 연속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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