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손우혁, 신다은에 “김혜선 따르는 이유? 제…”
입력 2019. 10.11. 08:59: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수상한 장모’에서 손우혁이 신다은에게 진실을 밝히려다 주춤거렸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신다은)은 안만수(손우혁)을 찾아 왕수진(김혜선)과 관련된 사실 관계를 따져 물었다.

제니는 안만수가 왕수진이 흑장미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를 말하지 않은 것에 분노를 표하며 “어떻게 사람이 무섭고 잔인할 수 있냐”고 울며 소리를 질렀다.

안만수는 “이런 날이 이런 식으로 오지 않길 바랐는데”라고 안타까워했고 또 한편으로는 “이게 대표님의 운명인 것 같다”고 왕수진을 걱정했다.

그러자 제니는 안만수를 노려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엄마 걱정이 제일 먼저 앞 서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안만수는 “대표님 최소 구속이다. 대표님 정체가 밝혀지면 오라버니 정체도 드러난다. 지금은 미움 투성 이겠지만 제니씨가 제일 슬퍼질 것이다. 이 모든 게 제 탓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우려를 표했다.

안만수의 말을 듣고 있던 제니는 안만수에 “무엇 때문에 우리 엄마를 그렇게 보호하고 시키는 대로 다 하냐”고 근본적인 문제를 꼬집어 물었고 안만수는 머뭇거리며 “제…”라고 말하다 “제니 씨 엄마니까. 그리고 저한테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제니는 안만수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말 같지도 않은 말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안만수는 이후의 일들을 걱정하는 제니에게 “제니 씨가 결정해라. 모든 다 제니씨가 하자는 것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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