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여진구X강동원, 깜짝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 '실제인물 싱크로율 100%'
입력 2019. 10.11. 19:21: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1987'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1일 오후 7시 20분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는 '1987'이 방영된다.

'1987'(감독 장준환)은 1987년 경찰 조사 도중 억울한 죽음을 당한 대학생을 둘러싸고 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이들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등등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잠깐 등장한 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카메오 배우 여진구와 강동원이 화제된 바가 있다.

여진구는 1987년 경찰들에게 고문당하다 사망한 故 박종철 열사를 연기했다. 영화 속에서 여진구는 故 박종철 열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분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화 개봉 후 여진구는 영화 촬영 당시 박종철이 썼던 실제 안경을 착용한 여담을 밝히기도 했다.

강동원은 1987년 6월 민주항쟁 시위하다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故 이한열 열사 역을 맡았다. 실제로 키가 180cm이 넘었다는 이한열의 체구대로 훤칠한 키인 강동원은 완벽히 그의 모습을 재연했다.

최루탄에 맞고 쓰러지던 찰나에 포착된 이한열의 사진 속 모습 그대로 열연한 강동원의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987'은 개봉 당시 총 누적 관객수 723만 2,387명을 기록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영화'198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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