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불길 속 날 선 대립…살아남는 자는 누구?
- 입력 2019. 10.12. 17:21:1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뒤바뀐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측은 12일,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위기를 맞은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과 필연적으로 얽히는 이방원(장혁), 이성계(김영철), 강씨(박예진)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의 나라’ 3회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포천부인 강씨에게로 갔다. 군역으로 요동에 끌려간 서휘는 사흘을 버틸 수 없다는 오합지졸 선발대들을 이끌고 일주일을 버티고 있었다. 오직 동생 서연(조이현)에게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남선호는 이성계와 함께 정벌을 따라나섰다. 압록을 눈앞에 두고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는 선발대를 지우기 위해 남선호를 포함한 척살대를 요동에 보냈다. 남선호는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면 중용하겠다는 약조를 받고 강을 건넜다.
선발대와 척살대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펼쳐지던 그때, 서휘와 남선호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재회했다. 살아남아야 하는 서휘와 죽여야 하는 남선호, 벼랑 끝에서 만난 친우의 잔인한 재회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행수 서설(장영남 )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을 기르기 위해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는다. 이성계의 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씨와 두 아들이 볼모로 잡혀선 안 되는 상황. 최영이 풀었을 이들에게서 그의 가솔들을 지키기 위해 한희재는 직접 칼을 들었다.
여기에 이방원과 이성계의 대립도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부자이자 군신이며 왕권을 두고 부딪친 이방원과 이성계의 서사가 묵직한 힘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나의 나라’ 4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