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윤세아 "지창욱 사라진 20년 죄책감 속에서 살았다" 오열
입력 2019. 10.12. 21:12:49
[더셀럽 신아람 기자] 윤세아가 지창욱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이 자신이 사라진 20년 동안 방송국이 침묵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하영은 마동찬에게 "20년 전 동찬씨가 실종됐을 때, 그걸 모른 척 살면서 얼마나 괴로웠는 줄 아냐. 죄책감 속에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나하영은 20년 전 마동찬이 실종됐을 때 당시 국장이던 김홍석(정해균)의 설득과 회유로 동찬이 제작하던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대해 함구하고 그로 인해 9시 뉴스의 앵커 자리까지 꿰찼던 것.

이에 마동찬은 "그래서 내가 살아돌아와서 실망했어? 내가 잘못한거지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이었잖아. 그만하자"라며 돌아섰다.

나하영은 "내가 어떻게 하면 돼?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 화가 풀리겠어. 내가 왜 아직까지 결혼을 안 했을 것 같아?"라며 오열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날 녹여주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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