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숏다리 흰둥이, 암컷 흰숙이와 가정집서 기생 “주인 없는 떠돌이”
- 입력 2019. 10.13. 09:41:0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물농장’에서 숏다리 흰둥이와 암컷 흰숙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고깃집에 매일 같이 찾아오는 흰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기집의 사장은 “가게를 한지 2년 반이 넘었는데 가게를 준비할 때부터 오더라”며 “매일 같이 가게를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흰둥이는 가게를 오픈하기도 전에 먼저 도착해 사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흰둥이는 사장에게 밥을 얻어먹고 난 뒤 1km가 떨어진 다른 동네로 향했다.
흰둥이는 한 가정집 마당에서 암컷 흰숙이를 만났다. 이어 흰숙이가 낳은 새끼들이 등장했다.
가정집의 주인은 “제 개가 아니다. 어느 날 임신한 흰숙이가 와서 뒀더니 새끼를 낳을 줄은 몰랐다. 조용히 지내기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인이 있냐고 찾으러 다녔는데 없더라”고 말했고 ‘동물농장’ 제작진들은 흰둥이와 흰숙이의 주인을 찾았지만 주민 모두 “주인이 없다” “떠돌이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TV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