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한낮 18도” 엑스원 김우석 ‘가을 블루룩’, 월요일 OOTD
입력 2019. 10.14. 09:39:40

엑스원 김우석

[더셀럽 한숙인 기자] 10월 셋째 주의 시작인 14일 월요일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12도로 시작해 한낮기온이 18도로 20도를 밑돈다. 서울 인천 수원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한낮기온이 20~24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지만 내일은 20도 안팎으로 떨어진다.

오늘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아우터 없이 외출이 가능한 날이다. 단 아우터 대신 니트를 챙겨 입어야 계절감을 살리면서 경쾌하면서도 시크한 가을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은 제아무리 캐주얼 마니아라고 해도 캐주얼 코드에 치우치지 않게 포멀과의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지난 9월 17일 ‘케이콘 2019 태국 (KCON 2019 THAILAND)’ 참석을 위한 출국길에 포착된 엑스원(X1) 김우석의 블루 컬러 ‘깔 맞춤’ 패션은 서늘해지기 시작한 14일의 ‘OOTD’로 적합하다.

김우석은 밝은 톤의 블루 컬러로 상, 하의를 통일했다. 그러나 하의는 화이트 핀 스트라이프의 스트레이트 피트 슬랙스를, 상의는 화이트 바탕에 브랜드 로고 레터링 배색의 블루 풀오버 니트를 선택해 차분하면서도 산뜻하게 OOTD를 연출했다.

김우석은 여기에 투박한 운동화를 신어 스트리트리룩을 자유분방함을 가미해 엣지있게 마무리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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