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설리, 우리 곁 떠나 상황 비통할 따름” [공식입장]
- 입력 2019. 10.14. 20:28:1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겸 배우 설리 사망에 공식입장을 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이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닿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