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이영은 백혈병 알았다 “불쌍해서 어떡해”
입력 2019. 10.14. 20:54:3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나혜미가 이영은의 백혈병 사실을 알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백혈병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왕금주(나혜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석호(김산호 분)는 왕금주에게 결혼을 미루자고 말했다. 다툼 후 전화 한 통 없는 한석호를 원망한 왕금주는 “어떻게 전화 한 통 없을 수 있냐. 지금이라도 이야기하면 결혼 다시 생각하자는 말 취소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석호가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아냐고 묻자 왕금주는 “언니 말로는 다시 생각해봐도 안 될 사이라고 하는데 혹시 아는 거 있냐. 갑자기 결혼을 미루자는 것도 그렇고 지금 꼭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그렇다”라면서 “오빠가 알고 있는 사실이 뭐냐”라고 다그쳤다.

왕금희의 백혈병 사실을 알게 된 왕금주는 “우리 언니 불쌍해서 어떡하냐”라며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언니 때문에 우리 결혼 미뤄졌다고 속으로 언니 원망만 했다. 아침에도 언니 아픈 거 같다는 말에 신경도 안 썼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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