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위해 쓴 곡"…아이유 '복숭아', 음원차트 역주행
- 입력 2019. 10.15. 09:17:30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아이유가 설리를 위해 만든 곡 '복숭아'가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아이유의 '복숭아'는 실시간 차트 26위에 올랐다.
'복숭아'는 아이유가 지난 2012년 발매한 싱글 '스무살의 봄'에 수록된 곡으로 아이유는 이 앨범 발매 당시 "'복숭아'는 설리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 밝힌 바 있다. 이후 설리의 별명이 복숭아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