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셋째 아들 출산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다" 감격 [셀럽샷]
- 입력 2019. 10.16. 10:16:4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란다 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일스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다. 이 특별한 시간을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아름다운 아이를 우리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볼룸과 결혼해 첫째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2018년 둘째 아들 하트 스피겔을 낳은 후 올해 초 셋째 아들 마일스를 임신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