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제보자들’ 사육장 할머니-아파트 주민, 협상가결 “사육장 옮기겠다”
입력 2019. 10.17. 21:53: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제보자들’에서 할머니가 아파트 주민과 화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동물 사랑이 죄냐 VS 잠 못 드는 아파트 주민들’의 갈등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의 말미 할머니는 아파트 주민 대표 두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초반엔 아파트 주민 대표의 말 듣기를 거부하는 듯 했으나 대표의 설득에 마음이 동요했다.

할머니는 “닭 때문에 한 마리를 처리하는 것은 할 수 있다. 그런데 자꾸 신고를 하니까 제가 화가 나서 여러 마리를 키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육장을 옮기는 것도 약속했다.

이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에 할머니는 “당연하다. 그건 말 안해도 내가 더러우니까 알아서 한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제보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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