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희생자 공효진 아닌 손담비… 주민증 발견 ‘1986년생 최고운’
입력 2019. 10.17. 23:09: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에게 희생당한 사람이 공효진이 아닌 손담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손담비)는 골목에서 고양이 밥을 챙겨주는 사람에게 “용식(강하늘)이가 자꾸 궁금해하던데. 누가 자꾸 고양이 밥을 챙겨주냐고”라고 말했다.

앞서 황용식은 고양이가 없는 옹산에서 고양이 밥그릇에 사료가 채워져 있는 것을 의아해했다.

지나가다 마주친 이에게 관심을 가진 향미는 곁에 앉아 계속해서 얘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향미는 황용식과 함께 달달한 기운을 내뿜으며 지나가는 동백(공효진)을 보고 부러워했다.

향미는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저게 팔자가 피는 거지. 나도 코펜하겐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라며 부러워했고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고 덧붙였다.

극의 시점은 현재로 돌아왔다. 사망자를 보고 허탈감에 빠진 황용식 곁에 변 소장(전배수)이 다가와 지갑을 건넸다. 지갑에는 1986년생인 최고운의 주민증이 있었다.

변 소장은 “누군지 알아보겠냐. 그게 본명이란다”라고 황용식에게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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