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피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입력 2019. 10.18. 09:03:1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크림슨 피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8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영화 채널 CGV에서는 ‘크림슨 피크’가 방영된다.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디스는 토마스의 청혼을 받아들여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된다. 
2015년 11월 25일 개봉했으며 배우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찰리 허냄, 짐 비버 등이 출연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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