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다’ 정동환 “단막극 제작, 잘될 수 있게 지원해야”
입력 2019. 10.18. 14:51: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동환이 단막극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사견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는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신일 PD, 배우 정동환, 주석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동환은 “이런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의욕적으로 작품을 뽑아 제작하는 건 감사하다. 하지만 감사함을 느끼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닌, 좋은 작품들이 잘될 수 있게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작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요건이 주어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아이들,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런 건 봐야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한다. KBS만큼은 그만한 능력도 있고, 힘도 있고, 저력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KBS 존재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동혼은 “(좋은 작품을 만드는) 작업이 있으면 어디에나 참여하고 싶다. 제가 잘 되고, 돈을 버는 걸 떠나서 그런 작업을 하고 싶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 자식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드라마는 봐야해’라고 말할 수 있는 작업이 어딘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그렇게 살다’는 수년째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답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8일) 오후 11시 방송.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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