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조윤희 "코마 빠진 남편보다 불륜 빠진 남편이 더 충격이다"
- 입력 2019. 10.19. 19:57:3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조윤희가 내연녀와 바람난 남편에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을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조윤희가 남편을 살려달라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입양아 삼남매 문태랑(윤박), 문해랑(조우리), 문파랑(류의현)은 아빠 문준익(정원중)의 사랑 아래 누구보다 끈끈한 우애를 나누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둘째 문해랑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불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코마 상태에 빠져들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의사는 김설아(조윤희), 문태랑(윤박)에게 "이제 제가 할 게 없다. 환자랑 보호자가 힘을 내셔서 기적을 기다리는 일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강한 사람이다. 버텨낼 거다. 돈은 얼마든지 드릴 테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제 남편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5주 안에 깨어날 거다 반드시. 귀한 사람이다. 누구처럼 보잘것없는 목숨 아니다"라고 애원했다.
이후 기저귀를 챙겨오라는 간호사 말에 김설아가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문태랑(윤박)은 "강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기저귀 하나에 무너지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상상도 못했다. 태어날 아이한테 기저귀 채울 생각했지 남편한테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분노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