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정병덕 윤정해 부부 "온 가족 먹여 살린 파로호는 생명의 은인"
- 입력 2019. 10.21. 07:48:1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정병덕 윤정해 부부가 파로호는 생명의 은인이라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파로호의 연인'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정병덕, 윤정해 부부는 열다섯, 열하홉 어린 나이에 정략결혼으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정병덕은 61년째 노를 젓는 어부다. 두 사람은 말로 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고기를 잡았다.
고기잡이로 6남매를 기른 두 사람은 "파로호는 생명의 은인과 똑같다. 우리 식구를 다 살린 거나 다름없다"라며 팔순이 넘은 나이까지 그물질을 멈출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평생 그물질을 쉬어본 적이 없다는 두 사람은 오늘은 값이 나가는 참붕어가 제법 잡혔다며 웃어 보였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