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윤정해 "결혼 후 군대 간 남편, 시어머니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 입력 2019. 10.21. 08:00:2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윤정해가 시어머니 덕분에 어린 나이 결혼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파로호의 연인' 정병덕, 윤정해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61년째 그물질을 하고 있다는 정병덕, 윤정해 부부는 열다섯, 열아홉 어린 나이에 정략결혼으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날 윤정해는 "친정어머니가 남편 그물질 재주를 보고 딸을 시집보내도 밥은 안 굶기겠다고 하더라. (남편이) 재주가 좋고 부지런하다고 소문이 났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병덕은 "나를 얻으려고 여자들이 줄을 섰었다"라며 웃어 보였다.
결혼 후 첫 딸을 낳고 군대를 간 정병덕 때문에 윤정해는 홀로 시부모를 모시며 3년간 첫 딸를 홀로 키워야 했다고 한다.
윤정해는 "시어머니의 각별한 사랑으로 시집살이도 견딜 수 있었다. 인정이 많은 분이었다"라고 전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