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김혜선 "내가 흑장미 아니라는 거 증명하고 떠날 것"(수상한 장모)
입력 2019. 10.21. 08:50:4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혜선이 끝까지 흑장미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21일 방송된 일일연속극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왕수진(김혜선)이 흑장미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아니라고 우기는 왕수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터넷에 올라온 제니(신다은) 영상을 본 안만수(손우혁)은 이경인(고다연)에게 "제니가 사무실에서 오애리(양정아)에게 맞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직원 중 한명인 것 같다. 당장 내려달라"고 말했다.

다음날 회사 직원들은 "수석 디자이너가 흉악범의 딸이었다니. 실력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의심된다"라며 제니 정체를 밝혀야 한다고 수군거렸다.

이를 들은 최소앙(안연홍)은 "제니 실력은 내가 보장한다. 지금까지 이렇게 일 잘하는 디자이너는 없었다. 실력 몰라서 그러냐"라고 분노하며 당장 영상을 지우라고 말했다.

때마침 회사에 들른 제니는 "어제 험한 꼴을 보여서 죄송하다. 내일부터 회사 그만 둘 거다"라며 짐을 챙겨 나갔다.

방송 말미 왕수진을 만난 강차장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떠나라"고 말했고 왕수진은 "지금 도망치듯 떠나면 흑장미라고 인정하는 꼴 밖에 안된다. 내가 흑장미라는 증거있냐.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제니에게 모욕준 사람들 다 쓸어버리고 떠날거다"라고 말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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