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티저 패밀리 포스터 공개
입력 2019. 10.21. 13:08:09
[더셀럽 김지영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파비엔느에 관한 진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측은 티저 패밀리 포스터 4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나섰다.

‘파비엔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까뜨린느 드뇌브)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줄리엣 비노쉬)와 만나게 되면서 오랫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을 그린 작품이다.

‘파비엔느에 관한 진실’의 티저 패밀리 포스터 4종은 보기만 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반가움을 선사한다. 포스터 속에 담긴 프랑스와 할리우드의 대배우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역 배우들의 모습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인 ‘어느 가족’ ‘태풍이 지나가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걸어도 걸어도’ 등의 가족영화 감성이 느껴지며 올 겨울 최고의 가족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영화의 타이틀롤인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 역을 멋지게 소화한 까뜨린느 드뇌브는 “나는 배우라서 진실을 다 말하지 않아”라는 카피로 캐릭터의 성격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르뮈르 역의 줄리엣 비노쉬는 “엄마, 이 책에는 진실이라고는 없네요”라는 캐릭터 카피로 엄마 파비안느와 편하지 않은 관계를 드러내 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줄리엣 비노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에단 호크는 “당신은 질투해주길 바란 것 같아”라는 카피로 아내와 장모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샤를로트 역의 클레망트 그르니에는 “저도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는 깜찍한 포부를 담은 카피로 전설적인 여배우 할머니 파비안느와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러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티저 패밀리 포스터는 “나는 등장인물들이 가족이란느 작은 우주 안에서 거짓말, 자존심, 후회, 슬픔, 기쁨 그리고 화해와 함께 살아가기를 바랐다”고 밝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파비엔느에 관한 진실’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주)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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