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 10월 27일 개최…장미희·안성기·전도연 등 참석
입력 2019. 10.21. 17:38:30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1919년으로부터 2019년까지 탄생 100년을 맞이한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고자 기획된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에서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세대를 불문하는 영화인들과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인들이 한데 모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장호 감독, 배우 장미희, 홍보위원장 안성기를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배우 김지미, 전도연, 박중훈, 양동근이 이날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한국영화 100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장호 감독과 장미희의 인사말 그리고 타임캡슐 봉인식이 거행되며 기념식의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와 한국영화인 11인의 축하영상 또한 준비되어 있다. 1부 마지막에는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연쇄극)의 재현극 공연이 약 10분 동안 펼쳐진다. 재현극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무성 영상이 상영되면 무대 우측에서 김병춘이 변사로 등장해 영상을 설명하는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무대 좌측에는 악사 4명과 가수 1명이 참여하고 영상 중간중간에 배우들이 선보이는 무대 연기와 영상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 2부는 총 3개의 테마 ‘한국영화 100년, 시간에 대하여’ ‘한국영화 100년, 사랑에 대하여’ ‘한국영화 100년, 그리고’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영화 100년, 시간에 대하여’ 테마에서는 클래식 가수 박정민(바리톤), 박지민(테너), 김수연(소프라노)이 역대 한국영화 OST를 노래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100년, 사랑에 대하여’ 테마에서는 가수 임희숙, 임재현, 이봉근(국악인)이 한국영화 OST와 본인들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세 번째 ‘한국영화 100년, 그리고’ 테마에서는 가수 김윤아와 김태우가 역시 한국영화 OST와 본인의 곡을 열창하며 성대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의 진행은 이재용 아나운서와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맡았으며 지금까지 한국영화를 응원해 온 수많은 시민들과 영화인 그리고 음악인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한국영화 100년 국제학술세미나’와 26일부터 27일 2일간의 ‘한국영화 100년 기념 광화문 축제’를 개최하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영화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속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