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오창석, 윤소이에 "3년만 기다려 달라…복수 끝이 보인다"
- 입력 2019. 10.21. 19:59:3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오창석이 윤소이에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이 윤시월(윤소이)에게 진심을 담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지 산소에 다녀온 오태양은 윤시월에게 "정말 꿈만 같다. 갑자기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니까 현실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이 보이니까. 복수의 끝이 보인다. 어서 마무리 짓고 너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윤시월은 "광일(최성재)씨와 덕실(하시은)씨 말이야"라며 망설였다.
오태양은 "우리 셋이 함께 살기로 약속했었잖아. 그러니까 흔들리지 마. 그 두 사람이 우리를 협박하든 동정심을 유발하던 우리 갈길 가면 돼.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거야"라며 윤시월을 바라봤다.
윤시월이 "넌 이제 모두가 주목하는 양지 그룹의 회장이 됐어. 우리가 함께 살면 모두가 우리를 비난할 거야"라고 말하자 오태양은 "그런 거 상관없어. 우린 그거보다 더 어려운 길도 헤쳐 나왔잖아. 3년 안에 양지 바로 세운 후에 너랑 지민이랑 자유롭게 살거야"라며 윤시월 손을 꼭 잡았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