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신다은, 박진우에 "멋진사람 아내라 행복했다" 눈물
입력 2019. 10.23. 08:37:55
[더셀럽 심솔아 기자] '수상한 장모' 신다은과 박진우가 완전히 헤어졌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한(신다은)과 오은석(박진우)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미련을 갖는 오은석에게 제니한은 "오은석씨 정신차려라. 내가 누구인지 잊지말아라. 흑장미 딸이라는거 떠올리면 내가 싫어질 거다"라고 모질게 말했다.

오은석은 "안다. 누구보다 억울하고 힘든사람 제니씨인 거. 난 괜찮다. 제니씨도 잘 이겨내라"라며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우리 너무 갑자기 헤어졌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우리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제대로 하고 헤어지자. 제니씨에게 결혼하자 한 것 미안하다. 날 빨리 잊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제니한은 "나같은 년 만난거 인생 오물을 뒤집어 썼다고 생각해라. 왕수진이 어떻게 했는지나 기억해라. 내가 더러운 자식인 걸 기억해라"라며 "잠시라도 멋진사람 아내로 살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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