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강승윤 “마음고생 없었다면 거짓말, 잡아주는 사람 없었다” [비하인드]
- 입력 2019. 10.23. 15:03:21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그동안 했던 마음고생에 대해 고백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위너의 미니 3집 앨범 ‘CROSS’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위너는 그동안 양현석의 조언과 메시지를 토대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최근 양현석이 논란의 중심에 서며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강승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없어져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저희끼리 알아서 음악을 판단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며 “이번 앨범의 경우, 정말로 저희끼리 오롯이 준비해야 하는 앨범이었기에 더더욱 멤버들끼리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딱 잡아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조금 힘든 면이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앨범에 저희가 하고싶어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각종 논란들로 마음고생을 했던 바에 대해서도 전했다. 강승윤은 “마음 고생이 없었다면 거짓말인데, 이런 마음보다는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다”며 “팬들로 치유됐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를 공개한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