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위조상품 OUT"…특허청, 빅히트와 함께 BTS 콘서트 현장 단속
- 입력 2019. 10.23. 15:55:03
- [더셀럽 박수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 상품 단속이 강화된다.
특허청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 유통 등 상표권 침해행위를 막기 위한 계도 및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특허청은 온ㆍ오프라인에 BTS관련 위조상품을 상습적으로 대량 공급, 유통하는 업자들에 대해서는 기획단속을 하고, 특히 26,27,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콘서트 현장에서는 소속사와 함께 현장 단속도 병행키로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BTS 공식채널을 통해 위조상품 구매를 자제하고 공연 당일 특허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소바자와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앞서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30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부터 받은 제보를 바탕으로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시킨 도매업체 4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관련자를 형사입건했다.
또 현장에서 문구류와 의류·잡화 및 액세서리 등 상표권 침해물품 수천 점을 압수했다. 이들 업체들은 노트·달력·필통·수첩 등의 문구류, 티셔츠·모자·마스크 등 의류에서 부터 우산·지갑·방석 등 잡화, 열쇠고리·팔찌 등 액세서리까지 광범위한 물품에 방탄소년단 상표를 붙여 정품인 것처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와 그 연장선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로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북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 콘서트를 진행한 모든 지역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 최초의 한국 가수인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3일간 개최되는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62회 공연을 기록하며 'LOVE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더셀럽 박수정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