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강창희 “소확행·카푸어 비판? 노인네 고정관념”
입력 2019. 10.24. 09:24:5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강창희 노후설계전문가가 소확행, 카푸어 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소신을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연, 이호선 가정상담전문가,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 강창희 노후설계전문가 등이 출연해 ‘내 집 한 채, 있어야 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창희는 “1980년대에 단골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거기 청년 직원이 ‘집을 못 사는 대신에 좋은 차를 사서 타고 다니겠다’고 했었다. 당시엔 멍청한 생각이라고 봤으며 그 돈으로 집을 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을 ‘카푸어’라고 칭한다. ‘카푸어’는 주거지는 비교적 열악하지만 고급 차를 타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젠 다르다. 왜 집에만 집착을 해야 하냐. 집은 적당히 빌려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요즘 소확행 등의 말을 많이 하는데 집은 앞으로 문제가 안 되니까 자동차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집은 빌려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창희는 이러한 시선들에 “노인네들의 고정관념으로 함부로 평가하면 안 된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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