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기존과 정반대 캐릭터, 잘해야겠다는 책임감"
입력 2019. 10.24. 14:53:09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최윤소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24일 서울 영동포구 라마다호텔에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기현 피디, 양희경,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윤소가 연기한 강여원은 힘든 내색 한번 한 적 없을 정도로 속이 깊고 생활력이 강한 인물이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돌아온 최윤소는 "아직 미혼이어서 시어머니, 시댁살이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지금 내 나이 또래 친구들에게 육아와 가정생활에 힘든 고충을 많이 들어왔다. 그런 것들을 토대로 생각을 해봤다"라며 강여원 역을 준비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살면서 느꼈던 것들을 표현하고 있다. 감독님이 현장에서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발견해주셔서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꽃길만 걸어요'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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