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태양의 계절’ 최광일, 윤소이와 이혼 “잘 지내란 말 못해”
입력 2019. 10.24. 20:15:0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최성재가 윤소이를 떠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윤시월(윤소이)과 이혼 서류를 접수한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서류 접수 후 윤시월을 만난 최광일은 “좋지, 나랑 이혼해서”라고 물었다.

윤시월이 정말 떠날 거냐고 묻자 최광일은 “당분간 별장에서 지내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려 한다”라며 “솔직히 잘 지내란 말은 도저히 못하겠다. 윤시월 너 때문에 내가 너무 아팠다.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도 널 선택했을까”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너에게 달려가는 길이 꿈만 같았다. 네가 이탈리아 같이 가자고 했을 때 미칠 듯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시월은 “그러게 속질 말았어야지. 얼음처럼 차갑던 여자가 그렇게 나오면 한번이라도 의심해보지”라고 했다. 그러자 최광일은 “앞으론 의심하면서 살겠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널 선택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며 그를 떠났다.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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