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섞박지, 조선시대부터 유서 깊은 음식…동과로 만든 한상은? (한국인의 밥상)
입력 2019. 10.24. 21:14:04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한국인의 밥상’ 동과섞박지가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동과로 만든 한상이 공개됐다.

동과가 잘 썩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과는 커지면서 막을 형성하는데 겨울에 저장을 오래할 수 있다. 특히 동과는 말랭이로 만들어 양념에 무치면 별미로 먹을 수 있다.

동과로 음식을 하려면 먼저 속을 파내야 한다. 단단한 겉과 다르게 속은 무르고 씨가 많다. 씨는 따로 뒀다가 차로 먹을 수 있다.

동과로 만든 ‘동과섞박지’는 조성시대 여성생활백과에 기록된 유서 깊은 음식이다. 3일 이상 숙성하면 동과에서 수분이 나온다.

이밖에도 동과를 얇게 저며 만두소를 넣고 찐 동과 만두까지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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