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공화춘 대표, 원조 주장에 반박 “무슨 자격으로?” (제보자들)
- 입력 2019. 10.24. 22:00:0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제보자들’ 현 공화춘 대표가 원조 주장에 반박했다.
24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100년 전통 짜장면을 둘러싼 공화춘의 원조 다툼 소송에 대해 파헤쳤다.
1912년 우희광 씨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한 중국식당 공화춘은 짜장면의 시초로 알려져 있고 당시 건물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짜장면 박물관으로 짜장면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화춘을 대상으로 1000원짜리 소송이 제기되면서 법적 다툼이 진행 중이다. 현 공화춘에서는 구 공화춘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이에 대해 현 공화춘 대표는 “100년이라는 것, 원조라는 것 가지고 자격 있는 사람이 저한테 나무라면 그건 진짜 잘못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외손녀)은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물어보냐”라고 반박했다.
이어 “자손이고 외손녀고 ‘내가 계승자다’ ‘원조다’ 그러는데 무슨 원조고 계보냐. 공화춘에서 일도 안 했던 사람이다”라며 “솔직히 말해서 예전에 공화춘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내 집에 와서 일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보자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