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왕수진, 손우혁 생존 알고 “징한 자식”…박진우, 김혜선 ‘친자’ 확인
입력 2019. 10.25. 09:31:20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상한 장모’ 손우혁이 칼에 찔려 생사위기에서 처하자 비서가 신다은에게 전화해 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신다은이 공항에서 김혜선을 두고 병원으로 향했다.

25일 방영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한(신다은)은 안만수(손우혁)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다는 비서의 전화에 왕수진(김혜선)에게 여행을 미루고 병원에 갈 것을 설득했다.

제니는 “만수 씨 주변에 아무도 없잖아. 우리한테 그렇게 잘한 사람인데 엄마 먼저 가있어. 지금 안가면 후회 들 것 같아. 그러지 말고 엄마도 같이 가자. 엄마 하루만, 하루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안만수잖아. 엄마와 내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그러다 만약 잘 못되기라도 하면, 이렇게 영영 얼굴도 못보고 해어져야 하는 거야”라며 울며 매달렸다.

포기하지 않고 “그러지 말고 얼굴만 보고 오자. 상태만 보고 오자”라는 제니의 부탁에 왕수진은 “그런 자식 영영 얼굴 안 보고 살고 싶어. 찰거머리 같은 자식 죽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제니는 “미국은 내일이든 모래든 갈 수 있잖아”라며 결국 왕수진을 두고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병원에서 안만수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보고 오열했다.

제니가 뛰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왕수진은 “안만수, 징한 자식. 누굴 닮아서 목숨이 그렇게 길까. 그렇게 떨쳐 버리려 하는 데 찰거머리처럼 내 인생에서 안 떨어져 나가”라며 치를 떨었다.

공항에 남은 왕수진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 출극 금지 명령이 떨어졌다면 공항에서 체포하려는 경찰을 뿌리치고 달아난 왕수진은 자신의 뒤를 봐주는 경찰에게 전화를 해 “이게 무신 날벼락이에요. 그 힘든 고비를 다 넘겼는데”라며 따지지 경찰은 “휴대폰 버리고 숨어”라고 경고했다.

한편 오은석(박진우)은 유전자 검사에서 왕수진과 안만수가 아들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경악했다. 충격을 받은 오은석은 “아들 아들이었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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