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혜미, 조윤희에게 이혼 종용 “긴 말 필요 없어”
입력 2019. 10.26. 22:13:12
[더셀럽 한숙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혜미가 조윤희에게 혼인계약서와 부부재산계약서를 들이밀려 이혼을 종용했따.

26일 방영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홍화영(박혜미)은 며느리에게 준 고가 보석과 시계를 찾다 결심한 듯 김설아(조윤희)에게 “네 노잣돈 해”라며 독하게 쏘아붙였다.

홍화영은 “뭔지 알지. 혼인계약서랑 부부재산계약서야 설마 모른다고 안 하겠지. 결혼 승낙 받는 조건으로 네가 사인했잖아. 애도 없고 이제 진우도 네 곁에 없고 너한테 이제 덩그러니 이 계역서, 두 개만 남아있네”라며 김설아에게 서류를 내밀었다.

이어 “그래도 내가 선견지명은 있었어, 내가. 내 아들은 못 지켰지만, 내 아들 돈은 지킬 수 있게 됐네. 진우는 못 막았지만 넌 막을 수 있게 됐으니까”라며 “이혼해 애정 없는 결혼 생활 끝내라고. 이제 그만. 긴말 필요 없어, 넌 더 필요 없고”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최악의 상황임을 깨들은 김설아는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 시계랑 보석 돌려놓을게요. 그대로 그대로 있어요. 지금 바로 돌려놓을게요”라며 빌었다.

그러나 홍화영은 “그냥 깨끗이 조용히 이혼만 해주면 돼”라며 단호하게 잘랐다.

멈추지 않고 “넌 안 돼. 왜 안 되는 줄 알아? 진우 때문에? 아니. 네 가죽도 버린 애야. 이 집에 오겠다고 네 부모도 네 동생도 헌신짝처럼 버리고 온 게 너란 인간이라고. 그래서 네가 싫어 난, 그래서 네가 내 아들 옆에 있는 게 끔찍하게 싫었다고, 난. 지난 9년 동안 메일 같이 난”이라며 김설아를 냉정하게 뿌리쳤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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