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프리바이오틱스, 20kg 감량한 주부…먹는 방법은?
입력 2019. 10.27. 08:45:35
[더셀럽 전예슬 기자] 프리바이오틱스로 체중감량한 주부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소개됐다.

이날 내 몸 지기로 등장한 40대 여성은 “아이에게 더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6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내 몸 지기의 비법은 누워서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지렁이 운동. 그는 “장 건강에도 좋고 복근에 힘이 들어가 뱃살 빼는 데도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비법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였다. 내 몸 지기는 “설탕, 소금보다 맛있어서 음식에 뿌려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토마토 주스. 물 등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 먹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라며 “장내환경을 완화해주고 유산균이 정착과 증식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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