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대파스콘, ‘생활의 달인’ 찹쌀떡 60년 전통 위치 어디?
- 입력 2019. 10.27. 09:56:5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활의 달인’ 수원 대파스콘과 찹쌀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 대파스콘과 찹쌀떡 고수가 소개됐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의 아침’ 인기 메뉴는 대파 스콘과 곡물 캄파뉴다.
대파 스콘의 비밀은 바로 보리에 숙성한 파. 달인은 꿀로 적신 보리 가루에 파를 숙성해 달콤함과 고소함을 입은 대파를 오븐에서 익혀줬다. 또 다른 맛의 비밀은 태운 빵을 물에 우려내 반죽하면 구수한 맛을 낸다는 것. 달인은 이렇게 완성된 스콘 반죽을 자르고 포개며 겹겹이 빵 결을 살렸다.
캄파뉴 맛의 비밀은 오븐에 구운 헤이즐넛 가루, 말린 옥수수를 섞어 재료로 사용한다고 달인은 설명했다. 이 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어 주면 곡물 캄파뉴 재료 준비가 끝이 난다고 한다.
이어 소개된 60년 전통의 찹쌀떡 달인. 이날 임홍식 일식 셰프는 찹쌀떡을 시식하며 “예사롭지 않다. 딱 한 입 베어 물고 씹으면 혀에서 쫙 감기는 맛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찹쌀떡 달인은 “지금 제가 40년째 찹쌀떡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며 “선대 때부터 해온 시간을 합산하면 총 60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팥 소에는 두 가지 팥이 사용된다”라며 “첫 번째 팥은 하루 전날부터 불려둔다. 뽕잎을 넣어 팥의 아린 맛을 잡아주고 무를 넣으면 부드럽게 불려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