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김혜선, 혼수상태 손우혁 앞에서 오열 “정말 내 아들이야”
입력 2019. 10.28. 09:22:14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상한 장모’ 김혜선이 박진우에게는 손우혁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끝까지 부정했지만 결국 손우혁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

28일 방영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왕수진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안만수(손우혁)를 떠나지 못하고 안절부절 했다. 면회 시간이 아니라며 나가라는 간호원에게 “제 아들이에요. 엄마라고요”라며 잠시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

왕수진은 “안 사장, 안사장이 정말 내 아들이야? 그래서 그렇게 내 주변을 떠나지 않고 제니와 결혼까지 하려했던 거야. 눈 좀 떠봐. 그래 나야, 엄마. 못나고 모진 엄마. 내가 무슨 엄마라고 날 찾아왔는지 왜 와서 나한테 말하고 라고 이런 지경까지 왔는지 좀 물어나 보자. 이 지경까지 왔는지 왜 나한테 말 안 했니? 왜 말 안했어”라며 오열했다.

안만수를 지키던 제니한(신다은)은 이경인(고다연)에게 안만수가 전 자신에게 전하려던 물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경인은 “다행히 만수 씨가 쓴 제니 씨 원고는 지켰어요. USB에 있는데 보완을 걸어놨어요. 책이 완성되는 1주일 후면 볼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나 철통보완을 해놨는지”라며 안만수가 당부했던 말과 책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안만수를 누가 죽이려 하는지 묻는 제니에게 경인은 “제니 씨한테 주라는 물건을 빼앗으려 하는 걸 보면 제니씨도 아는 사람 같은데”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오은석(박진우)은 제니에게 안만수와 왕수진의 관계를 알렸다. 은석은 “역시 제니 씨도 몰랐군요. 제니 씨 오빠 있어요. 안만수 씨요. 안만수 씨가 바로 왕 대표님 아들이라고요”라며 사실을 알렸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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