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정영주 "'시그널' 의미 있는 작품, 시즌2 나오면 영광"
입력 2019. 10.28. 10:36:49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시그널' 시즌2 출연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속 신난숙 으로 분해 역대급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정영주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해 꾸준히 무대에 오른 정영주는 25년 이상 뮤지컬 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자타 공인 베테랑이다.

그런 그가 지난 2016년 tvN '시그널1'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다. 극 중 정영주는 어린 시절 박해영(이제훈)에게 오므라이스를 해주는 껍데기 집 주인 역을 연기했다.

껍데기 집 주인은 배역 이름도, 자세한 정보도 언급되지 않을 만큼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정영주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렇듯 정영주는 캐릭터에 이유가 있고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분량, 역할을 따지지 않고 주어지는 대로 작품에 임했다고 한다.

이날 데뷔작 '시그널1'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정영주는 "시즌2에 나오면 영광이다. 작가들도 끊임없이 캐릭터를 고민해야 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길 것이다. 미국 드라마를 보면 시즌제로 간다. 우리도 그렇게 간다면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그널' 처럼 잘 만들어진 드라마 시즌2에 출연하게 된다면 지나가는 행인 역을 해도 좋을 것 같다. 그 정도로 의미 있는 작품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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