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상습도박 논란 이후 1년 2개월 만 日솔로 데뷔 [종합]
입력 2019. 10.28. 11:35:2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 논란 이후 1년 2개월 만에 일본에서 복귀 조짐을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일본 매체 M-ON! Press에서는 슈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슈는 내달 27일 솔로 데뷔 싱글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표한다. 또한 컴백 이틀 전 도쿄 키치죠지의 클럽에서 열리는 솔로 데뷔 라이브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슈 컴백은 지난해 8월 상습 도박 논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상습 도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26차례에 걸쳐 도박에 쓴 액수는 약 7억 9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2018년 8월 서울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빌린 약 6억 원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며 알려졌다.

사기 혐의는 무혐의 처리됐지만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지난 2월 슈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활동 80시간을 선고했다. 슈 측은 최후 변론에서 "어린 나이에 연예계 입문해 성실히 살아왔다. 사회봉사와 기부 등 참여해 온 점을 참작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자숙에 들어간 슈는 한 달 도 채 지나지 않아 SNS에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업로드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도박 논란 약 1년 2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알린 슈는 대중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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