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신부 김미연의 웨딩드레스 제안, 노출 없는 청순 섹시 우아 ‘겨울 웨딩룩’
입력 2019. 10.28. 12:29:32
[더셀럽 한숙인 기자] 가을의 절정인 10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11월을 앞둔 마지막 주인 28일 월요일 오늘 서울은 최저 기온이 7도로 시작해 한낮에 17도에 머물고 오후에는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으나 11, 12월은 대체적으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한파 소식은 아직 없지만, 일단 날씨를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오는 11, 12월 겨울로 결혼식 날짜가 잡힌 예비 신부들은 제아무리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도 계절감에 맞춰 웨딩드레스를 선택해야 하객들에게 신부다운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28일 오늘 12월 결혼을 앞두고 공개한 개그맨 김미연의 웨딩화보는 겨울에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들의 웨딩드레스 고민을 해결해주는 최적의 답안을 제시한다.

겨울 신부가 꼭 명심해야 할 애티튜드는 계절감을 충족한 적절한 수위의 노출이다. 봄여름 신부와는 달리 노출에 집착해 계절감을 놓치면 하객들의 다소 불편한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개그맨 김미연의 웨딩드레스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적절한 어깨와 목선의 노출,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부위의 강조, 두 가지다.

김미연처럼 어깨와 목선의 노출은 인상을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단 지나치게 가슴 선을 드러내거나 하는 무리수를 두면 안 된다. 허리 18인치로 유명한 김미연은 자신의 장점인 잘록한 허리의 강점을 최대한 강조해 마치 바비 인형같은 비현실적인 웨딩드레스 비주얼을 연출했다.

오프숄더나 가슴이 깊게 파인 V 네크라인은 반소매 긴 소매 웨딩드레스도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한다. 계절 고려해 노출을 피하고 싶다면 튜브톱에 시스루를 덧댄 듯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노출 없이도 노출 효과를 내면서 세련미를 살릴 수 있다.

김미연처럼 허리가 얇다면 보디라인에 달라 붙는 실루엣을 선택하면 지나치게 말라 보여 화사한 느낌이 반감하기 쉽다. 따라서 김미연처럼 풍성한 실루엣의 스커트로 디자인된 하의를 선택해 볼륨을 살려주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면서 마치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인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투브라이드 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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