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머니‘ 조진웅 ”외환은행 매각 사건 접하고 분개… 눈 뜨고 코 베인 느낌“
- 입력 2019. 10.28. 18:12: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블랙머니‘의 소재가 된 외환은행 매각 사건을 알고 ”분개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점에서는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블랙머니‘는 IMF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소재를 바탕으로 극화한 작품.
조진웅은 ’블랙머니‘의 시나리오를 접하고 ”’눈 뜨고 코 베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정도의 관심사를 끌지 못하게 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시대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분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를 통해서 같이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기도 했으면 한다“며 ”저에게는 암암리에 그것을 몰라도 되는 것 마냥 살아가게끔 무관심의 병이 있다면 이 영화가 백신의 작용을 해서 저에게도 눈을 뜨게 하는 시나리오였던 것처럼 대중에게도 그랬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블랙머니‘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