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 ”알아야 하는 사건, 쉽게 풀었다“
- 입력 2019. 10.28. 18:20:1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작품을 연출할 때 신경을 썼던 부분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점에서는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블랙머니‘는 IMF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소재를 바탕으로 극화한 작품.
정지영 감독은 “저도 경제를 잘 모른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했다”며 “사건은 2000년대 초반 2012년까지 상당히 시끄러웠던 것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들어왔었다. 공부를 해보니까 만만치 않더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이어 “이 어려운 이야기를 우리가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영화를 만든 목적은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공유하고 토론하며 좀 더 나은 사회로 가는 의미다. 그러려면 더 많은 관객이 와야 하는 게 관건이었다”고 관전 포인트와 바람하는 바를 밝혔다.
’블랙머니‘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