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승리,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
- 입력 2019. 10.31. 11:29:12
- [더셀럽 심솔아 기자]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전 빅뱅 멤버 승리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31일)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양현석과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등의 호텔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사용한 뒤 한국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자금을 조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환치기 자금 조달과 관련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월 수사에 착수한 뒤 두 사람을 두 차례 소환해 도박 여부와 관련해 수사했다. 두 사람은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환치기 관련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