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그룹사운드 데블스·딕훼밀리, 낙원동 연가 네 번째 무대 출격
입력 2019. 10.31. 16:39:07
[더셀럽 한숙인 기자] 7080 콘서트 ‘낙원동 연가’ 시즌2의 네 번째 무대가 오는 11월 15일 서울 종로 모두의 극장(낙원상가 5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설의 그룹사운드 데블스, 딕훼밀리, 서정적인 노랫말로 유명한 이동원이 참여해 중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 소환 무대를 펼친다.

‘그리운 건너’ ‘내 마음 전하리’ ‘그대는 내 사랑’의 데블스, ‘나는 못난이’ ‘작별’ ‘헬로 굿바이’의 딕훼밀리, 두 전설적인 그룹사운드들이 메인 무대를 장식하고 ‘향수’ ‘가을편지’ ‘이별 이래’ 등 강렬한 사운드와는 상반된 가요계 전설적인 음유시인 이동원이 특별 게스트로 가세한다.

이번 무대 라인업은 데블스 리더 김명길, 딕훼밀리 리더 조태복, 낙원동연가 제작자 리 엔터테인먼트 이영민 대표가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영화 ‘고고70’의 주인공인 데블스는 KBS 2 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소개되는 등 7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그룹사운드로 정평이 나있다. 딕훼밀리는 그룹사운드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따라서 이 두 팀의 화려한 연주와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 벌써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특별 게스트로 이들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하는 이동원이 ‘향수’ ‘가을편지’ ‘이별 이래’ 등 주옥같은 노래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낙원동 연가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에 7080시절을 되살리는 통기타와 노래가 펼쳐지는 공연으로 2017년 6월 시작돼 지난 8월 중년 팬들의 호응 속에 100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료했다. 이어 지난 9월 17일 ‘청바지 축제’를 시작으로 ‘낙원동 연가’ 시즌2 첫 무대를 열고 지금까지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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