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할로윈] '엠카운트다운' 레이디스 코드→강시원→하민우, 영화 속 누구?
입력 2019. 10.31. 18:27:22

하민우, 강시원, 레이디스 코드(왼쪽부터 시계방향)

[더셀럽 한숙인 기자] 31일 오후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전 포토타임의 드레스코드는 ‘할로윈’이었다. 이들 중 레이디스 코드, 강시원 하민우는 다소 괴기스러운 영화 속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튬 의상과 분장으로 가장 눈길을 끌었다.

하민우, 영화 ‘조커’

제아 하민우는 머립터 발끝까지 영화 ‘조커’ 속 조커(호아킨 피닉스)을 재현했다. 레드 슈트에 청자색 셔츠와 머스터드 옐로 베스트를 입고 총까지 들어 무대가 스크린인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레이드스 코드, 영화 ‘유령 신부’ ‘101 달마시안’

레이디스코드는 영화 ‘유령 신부’ 속 유령 신랑신부와 영화 ‘101 달마시안’의 클루엘라 드빌(글렌 클로즈)로 분장한 채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싸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시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tvN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 강시원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마고 로비) 분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레인보우 컬러 헤어를 양 갈래 하이 포니테일로 묶고 미국 국기 컬러인 레드 블루 배색의 스카잔 점퍼, 찢어진 스타킹과 하네스, 야구배트까지 완벽하게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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